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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디즘] 길 길 하느님을 섬기기 위해 어떤 길을 택해야 할 것인지를사람들에게 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하느님을 섬기는 한 가지 방법은 가르침에 의해서이고,다른 방법은 기도에 의해서이며,또 다른 방법은 단식에 의해서이고,그 이외에 또 다른 방법은 식사에 의해서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마음이 어떤 길을 이끄는지를 주의 깊게관찰하고, 그 다음에 온 힘을 다해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 -,마르틴 부버, 112p * 묵상마르틴 부버는 여기서가르침, 기도, 단식, 식사라는 수행법을 제시한다. 가르침을 가장 먼저 언급한 걸로 보아서, 가르침이 하느님께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이며, 그 다음이 기도, 단식, 식사이다. 수행의 방식이 다르지 이러한 수행 일체가 모두 하느님께인도하는 길이다.속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 2018. 5. 2.
갑골문자 갑골문자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유심히 살펴보았다. 한자로 숫자 6은 六이다.근데 갑골문으로 보면 六이 마치집처럼 생겼다. 그럼 6은 집이라는 뜻이 된다.다시 말해서 육체는 일종의 집이라는 이야기다. 육체를 관리하는 방도와집을 관리하는 방도가 일맥상통한다는 뜻이며,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곧집을 관리하는 것과도 같다는 이야기가 된다. 또한 숫자6은 그리스도교적으로 해석하면하느님의 집을 뜻한다. 그리스도교 수비학에서 6이란 하느님의 집이다.6이 완전한 균형을 갖춘 수이기 때문이다.노아의 방주도 6과 일맥상통하고요나의 고래도 마찬가지다. 왜 마찬가지인가?만물은 파동과 같고,굽이치는 파도와도 같다. 형상은 진실로 없으며세상은 거대한 환술로 이루어져 있으니모든 것이 부처님이 말씀하신대로요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이다.. 2018. 5. 2.
만물은 파동이라.. 만물은 흐르는 파동과 같다. 파동을 알려면 바닷가에 나가서 철썩이는 파도를 보아라.파도 속에 둥그렇게 헤엄치는 이가바로 주님이시다. 그래도 모르겠으면내리는 비를 보아라. 비내리는 곳에서 다시 튀어 오르는 곳그곳에 바로 주님이 계신다. 흐르는 파동을 파동으로 보지 못하고혹한다면, 공부가 덜 여문 것이다. 철들지 못한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보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더 높은 하늘을 향해서비상하기를 바라고바래본다. 하늘 높이 날아도 저 하늘 끝이 없고지하 깊이 내려가도저 지하 끝이 없어 내려감도올라감도사라지고 모든 것이 하나의 바퀴 속에서환상 처럼 흘러 가는 구나. 2018. 5. 2.
[이벤트] 초대장 배포 안내 (완료) 초대장을 배포하고자 합니다.현재 9장을 갖고 있습니다.9장을 전부 배포하고자 합니다. 덧글로 아래의 양식을 적어주세요. 블로그 이름 : 순수의공간블로그 주제 : 책, IT, 자연초대받을 이메일 주소 : dd00oo@naver.com하고싶은 말 :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방명록으로는 신청 받지 않습니다.또한 비밀덧글도 신청받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9명을 선정해서 초대장을 배포하겠습니다. 2018. 5. 1.
[음악듣기] 바바예투 3종류의 영상 두바이 분수 문명4 OST 공식 영상에 자막 바바예투로 보는 인류의 역사 문명4 OST 바바예투 바바예투는 스와힐라어 주기도문입니다. (1절)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아버지, Mbinguni yetu, yetu Amina! 빙구니 예투 예투 아미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멘! Baba yetu, yetu uliye 바바 예투 예투 울리예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M Jina lako e litukuzwe 움지나 라쿠 리투쿠즈웨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x2 Utupe leo chakula chetu tunachohitaji 우투페 레오 차쿨라 체투 투나초히타지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Utusamehe makosa yetu, hey! 우투사메헤 마.. 2018. 4. 30.
당신에게 쓰는 짧은 편지 당신을 만나서 하고픈 말이참이지 많고도 많았습니다. 부자가 되게 해주고아름다운 여인을 만나게 해달라고,그리고 모든 곤궁에서 구해달라고,그리고 신성하고 영원한 진리를보게 해달라고 애달프게 매달리고 또 매달렸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위해흘린 눈물은 짠내를 내며바다로 흘러갔고, 당신은 친히 당신의 손수건으로저의 눈물을 닦아주셨으며, 당신께서는 당신의몸으로 저를 먹이셨습니다. 당신의 피와당신의 몸이 오늘도 저를 다시 살게 합니다. 당신이 없으면저에게는 내일이 없고오늘이 없으며어제도 없나이다. 성체안에 계신 그리스도여오소서.(마라나타!) 당신으로 인해 저는 살아지고당신으로 인해 저는 부활합니다.(탈리타쿰!) 영원한 생명이신 당신이시여,영원히 찬미 감사 받으옵소서. 아멘아멘아멘.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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