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예수님의 심법

모세의 심법

4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5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 신명기 6:4~5

너희는 동포에게 앙갚음하거나 앙심을 품어서는 안 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나는 주님이다.

- 레위기 19:18

예수님의 심법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이 달려있다."

- 마태 22:37~40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순수하고 오염되지 않은 참된 마음이며,

진리의 마음입니다. 그것을 더럽히거나 혼란에 빠뜨릴 수 없으므로,

하느님 사랑은 기반이 되는 마음이며, 믿음의 기초가 되는 마음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이 이뤄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되고,

하느님 안에서 온갖 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 복은 세상이 주는 복과는 다른 차원의 복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가 

세상의 평화와는 

다른 차원의 평화인 것 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