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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단상

인내

by 하늘의흐름 2017.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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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세상의 삶은 유배생활과 같다.

우리는 누구나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

길고 짧은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에게 영원할 것 같았던 이 삶은

결국 끝난다.


그러므로 그 날까지 나는 인내하며

진실하게 살아가고자 할 따름이다.


- 2016년 08월 17일 07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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