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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단상

[국사] 최인호의 역사추적 역사탐험 4부작 - 4부 미완의 왕국

by 하늘의흐름 2017.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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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한국관 방문

가야의 유물들




하제씨 - 가야에서 온 도래인들, 흙의 스승


스모 - 씨름문화의 전승

스모의 아버지 - 가야사람 스진



하제노사토역(간이역)

응신릉이 있는 곳

(응신은 인덕왕의 아버지.

응신을 기점으로 일본의 문화가 바뀌었다. 

이 시기에 기마유물이 최초로 출토되었다.

뜬금없이 이때부터 새로운 유형의 유물이

출토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이를 

일본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하였다.)


천만궁의 수라

수라는 하제씨가 사용한 도구라고 한다.

근데 그 발음이 수레와 유사하다.

실제로도 수레로 사용된 걸로 보인다.

응신릉이나 인덕릉 같이 커다란 고분을 축조하려면

그 기술력이 상당해야 하는데,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 당시에 일본에서 하제씨 밖에 없었다.




우미신사 - 응신탄강지

탄생지가 아니라 탄강했다고 신격화 되어있다.

이 역시 외부에서 왔다는 것을 포장해놓은 말로 보인다.


다케하라고분-일본의 국가유적-에는 

배에 말을 태우고 건너온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응신은 오사카에 상륙해서

동쪽으로 전진한다. 

(이를 일본서기에서는 신무 동정이라고 묘사해 놓았다.)


오사카에 상륙한 응신은 가와치 왕조를

세웠다. 이 왕조는 약 150년간 지속되다가

가야가 완전히 멸망하면서 그 세력을 감추게 되었다.


이후 백제문명으로 그 주도권이 넘어갔고,

일본의 역사도 아스카 시대로 넘어가게 된다.



최인호의 역사추적 - 제4의제국 가야, 4부 미완의 왕국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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