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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주신 말씀

by 하늘의흐름 2016.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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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이미 그것이다.


그대는 빛나는 영이며, 이미 참나이다.


따로 참나를 찾지 말고, 그대가 참나인 것을 알라.


책은 참나가 아니라 

그대가 이미 참나인 것을 

깨우쳐 주는 글의 모음일 뿐이다.


참나는 영이며, 진실한 생명이다. 


이 생명은 정신에도

육체에도 생명을 준다. 


참나로 살라.


그때에, 그대가 길이 길이 행복할지라.



* 세속의 현실에서는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없다고 번민하였을 때,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말씀.


성경구절이 아니라 살아있는 마음에서 나온 말.


둘로 쪼개진 나를 하나로 묶어주는 고맙고도

감사한 말씀이었다.


보혜사시여.

오늘도 당신으로 인해

제 영이 평화를 얻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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