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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단상

2019년 새해를 열며

by 하늘의흐름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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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먼저, 2018년을 무사하고 무탈하게 

지내게 해 주셨음에 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흔적은 맑은 물에 씻어버리고,

새로운 빛 앞에 섭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이웃에게 힘이 되는 말을 쓰고,

이웃의 성공을 위해 마음을 쓰는 자

되게 해주시길.


이웃의 잘못보다는 

이웃의 잘한 점을 볼 줄 아는 

눈을 갖게 해주시길.


이웃을 의심하기보다는 

믿을 줄 아는 용기를 갖게 해주시길.


고통의 향기를 풍기기보다는

자비의 향기를 풍기는 이가 되게 해주시길.


그러면서도

영혼의 여유를 잃지 않는 이가 

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해봅니다.


평화, 평화,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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