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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 성 베드로 다미아노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 성 베드로 다미아노 예수 그리스도,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당신의 무한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당신은 하느님이시나저희를 향한 사랑 때문에 굴욕을 당하셨고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명하셨습니다. 청하오니당신 은총을 낭비하는 이들을 용서하소서. 당신 자비로 저희 안에 이루신일을 계속하시고당신 피로 구원하신 소중한 이들이길을 잃지 않도록 보호해 주소서. 당신 백성의 상처를 낫게 하시고당신 이름의 영광을 드높이소서. 주님,저희에게 해로운 모든 것을 멀리하시고적절치 않은 것, 결함이 있는 것당신 뜻에 어긋나는 것을 멀리하소서. 지은 죄를 뉘우쳐 아파하게 하시고당신을 뵈올 때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하소서. 진정한 믿음과 굳센 희망참사랑을 주소서. 깊은 겸손과 절제된 삶참된 지식을 주소서. 강.. 2018. 8. 6.
[그리스도교] 어머니 그리스도 - 성 안셀모 어머니 그리스도 - 성 안셀모 선하신 스승 예수님,당신은 어머니 아니십니까?날개 아래 병아리를 품는 어미 닭 같은어머니 아니십니까? 당신은 어머니이십니다.당신이 죽음을 맛보신 것은자녀를 새 생명으로 태어나게 하시려는바람 때문이었습니다.하느님, 당신은 정녕 어머니십니다. 죽음을 먹고 태어난 내 영혼아,어머니이신 그리스도의 날개 아래 숨어들어네 죄를 생각하며 울어라.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도록네 상처 어루만져 주시길 그분께 청하여라. 날개 아래 병아리를 품으시는어머니 그리스도님,당신 앞에 죽어가는 이가 있습니다. 당신은 겁에 질린 이에게용기를 주는 다정한 분이시기에당신 날개로 숨어듭니다.절망한 이 신뢰를 되찾습니다.당신 온기는 죽은 이를 살리시고당신 손길은 죄인을 바른길로 이끄십니다. 어머니, 당신은믿고 .. 2018. 8. 6.
[카발라] M 도릴의 카발라 도릴 존사(1901-1963) 지멜은 화요일, 달레트는 수요일,코프는 목요일에, 페는 금요일에,레쉬는 토요일에, 타우는 일요일에,페트는 월요일에 지배력을 펼치고 있다. 12단자는 유태 대사제의 흉갑의 12보석과 연관된다.그 보석은 12단자의 힘의 상징이기도 하다.또한 12지파와 12사도 등과 대응한다. 페는 아리스와 니산달(유태 3-4월)을바우는 토러스와 이야르달(4-5월)자안은 제미니와 시반달(5-6월)헤트는 켄서와 타무즈달(6-7월)레트는 리오와 이브달(7-8월)요드는 버고와 에룰달(8-9월)라메드는 리브레와 티슈리달(9-10월)눈은 스콜피오와 마케스달(10-11월)사메흐는 사지테리어스와 기스레폰달(11-12)아인은 카프리콘과 티페트달(12-1)차디는 마케리어스와 시베트달(1-2)코프는 피시어스와 이.. 2018. 7. 22.
국민도서관 이용 후기 국민도서관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자기 책을 맡기고, 다른 사람의 책을 빌릴 수도 있는 시스템인데요.일종의 도서 공유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 60권 정도 키핑(보관)해뒀습니다.잘 몰랐는데, 제가 키핑해둔 도서를 다른 사람이 빌려가서 읽으면크레딧(일종의 포인트)이 쌓인다고 하네요. 집에 쌓여있는 책이 많아서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게 될 거 같네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비싼 돈 주고 중고책 사서 보는 것보다여기서 구해서 읽으면 엄청절약이 된다는 거죠. 예전에 코드 컴플리트가 중고책으로 7만원을 호가한 적이 있었는데,그때 이 서비스를 알았으면 훨씬 적은 비용으로 책을 구할 수 있었겠죠. 참고국민도서관 홈페이지"내 책을 클라우드에" 공유경제 꿈꾼다 - 조선비즈 2018. 7. 11.
[독서후기] 게임, 신화를 품다 게임, 신화를 품다 - 이동은 지음/홍릉과학출판사 이 책을 읽다보니, 카니발적이라다는 표현이 눈에 자주 띈다. 그리고 에릭 짐머만이란 이름도 여러번 등장한다. 아직 읽는중.. 책 속에서 첫째는 플레이어가 계획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는 스토리 시스템의 창조이고, 둘째는 일정한 스토리 환경 안에서 플롯, 인물, 물리적 법칙, 사운드, 비주얼 효과, 움직임 등 모든 것이 각색 소프트웨어에 의해 매개이며, 세번째는 이러한 각색 소프트웨어가 스토리 환경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20p 디지털 게임은 플레이어 캐릭터와 적 캐릭터 사이에 긴장을 얼마나 잘 지속시키느냐가 핵심이다. - 83p 기존의 전형적인 영웅담을 플레이하던 플레이어들은 와 의 반영웅적 플레이에 열광했다. 이와 같은 경험은 .. 2018. 7. 10.
산들바람에 대한 묵상 산들바람 그들은 주 하느님께서 저녁 산들바람 속에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사람과 그 아내는 주 하느님 앞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 창 3,8 가마 가운데서 마치 산들바람이나 이슬과 같은 시원한 입김을 그들에게 불어주었다. 그래서 불은 그들을 다치지 못하였고 그들에게는 어떠한 아픔이나 괴로움도 미치지 않았다.- 다니 3, 50 산들바람은 평온한 바람입니다. 그것은 샬롬-예수님이 주시는 평화-을 가져오는 바람입니다.하지만 아담과 이브는 죄를 지어 하느님 앞에 떳떳하게 나서지 못합니다.발가벗은 옷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죄를 지으면서 발가벗은 옷이 부끄럽다고 인식하게된 것입니다. 즉, 이때부터 자아가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아는 하느님과 함께 하는 자아가 아니라 자기 .. 201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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