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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바알 셈의 제자 중 한 사람은 항상 ‘일곱 목자들’(the Seven Shepherds)이나 그들 중의 한 분이 자신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그 얼굴로 나타낼 수 있었다.
한번은 초하루날 식사에서 사람들은 그를 보고서 그 목자들 중 하나가 현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후에 그들은 그 일곱 목자 중 누가 함께 오셨냐고 물었다.
그가 대답했다.
“내가 빵에 축복을 선포하며 ‘먹는 일’(eating)의 신비를 생각하며 몰입하였다. 그 때 우리의 스승이신 모세께서 -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 오셔서 나에게 말하셨다. ‘그대를 환영한다. 그대는 내 장인 이드로의 식탁에서 기다릴 그 때에 내가 몰입하였던 바로 그 신비를 그대 마음으로 묵상하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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