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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자비경 자비경 (Metta Stura) 유익한 일에 능숙하여서 평정의 경지를 성취하고 하는 사람은유능하고, 정직하고, 고결하고, 상냥하고, 온유하고, 교만하지 말지어다. 만족할 줄 알아서 남이 공양하기 쉬워야 하며,분주하지 않고 생활이 간소하며 감관은 고요하고 슬기로울지이니,가정에서는 무모하거나 탐착 하지 말아지이다. 다른 양식있는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 만한 어떠한 사소한 행동도 삼가 하오니,안락하고 평화로와서 모든 뭇 삶들은 행복하여 지이다. 살아있는 생명이건 어떤 것이든 동물이건 식물이건 남김없이기다랗거나 커다란 것이든 중간이건 짧건 미세하건 거칠건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살건 가까이 살건이미 생겨난 것이건 생길 것이건 모든 뭇 삶은 행복하여 지이다. 서로가 서로를 속이지 아니하고 헐뜯지도 말.. 2018. 5. 13.
콩그리게이트 우수작 1위 게임만 하고 있는데, 재미있다. 디펜스 게임인데, 보석이란 요소와 타워별로 속성이 다르다는 것.그리고 타워를 업그레이드하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수 있다는 점이 눈이 띈다. 특히 눈보다 귀가 즐거운 게임이란 점에 포인트가 있다. 참고[링크] Kongregate 안 최고 별점의 게임 10개 - 오늘의 유머게임링크 - Kongregateiriysoft - 개발사홈페이지 2018. 5. 13.
[IGC2016] 1인 개발자 스타트 Kit 인벤 게임 컨벤션 제 1회 정진섭 메구스타 게임즈 대표 - 1인 개발자 스타트 Kit 영상이다. 어떻게 1인 개발자를 준비해야 하는지 대략적으로 소개한다.엔진 선택의 기준을 Asset Store가 얼마나 활성화 되어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으라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에셋 스토어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유니티 아니면 언리얼일 것이다. 그리고 KONGREGATE라는 사이트는 이 동영상에서 처음알았다.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는 원래 유명한 것이고, 일본의 오픈 마켓인 Au, SoftBank는 이 동영상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2018. 5. 13.
[한의학] 약의 이름들 약의 이름들 처음 막막하게 보이던 중국식 약이름을 자신의 생활 속에서 흔히 대할 수 있던 실제의 것과 분별할 만큼 되었다. 호마(胡麻)라고 써 있는 건 참깨, 백유마(白油麻)가 흰참깨, 안방(雁肪)이 기러기 기름, 해마(海馬)가 찰개구리, 도핵인(桃核仁)이 복숭아씨, 행핵인(杏核仁)이 살구씨, 고채(苦菜)가 씀바귀, 흔하게 듣던 시호탕의 시호(柴胡)는 묏미나리, 맥문동(麥門冬)은 겨우살이 뿌리, 인동(忍冬)은 겨우살이 덩굴, 당귀(當歸)는 승검초 뿌리, 그밖에 구기자(拘杞子)는 괴좆나무, 같은 괴좆나무도 그 뿌리를 까발긴 껍질은 지골피(地骨皮), 심지어 대산·소산·야산 중에서 대산이 큰 마늘, 소산이 원래 씨가 작은 마늘, 야산이 달래라는 걸 알아내고 일일 맛을 씹어보며 지내는 동안 허준의 몸에서는 이젠.. 2018. 5. 11.
[한의학] 서른세 가지 물 33가지의 물 병부잡이가 생침을 삼키며 유의태를 쳐다보았고 허준도 물었다."서른세 가지 물은 의원이 직접 맛을 판별하옵니까, 그 모두 이름이 따로 있습니까?""물의 첫째는 정화수를 친다. 그건 성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기 때문이며 하루의 새벽을 여는 천일진정이 이슬이 되어 수면에 맺혔기 때문이다. 하여 병자의 음(陰)을 보하고는 약을 달일 때는 정(精)한 의원은 굳이 이 물을 쓴다. 둘째가 한천수(寒天水)로 여름에 차고 겨울에 온(溫)한 물이 이것으로 그러나 그 진짜는 닭 울음소리가 들리기 전의 것이어야 한다. 너희가 왕산에서 떠오는 물이 이것이다. 감히 이 물은 장복하면 반위(反胃:위암)를 다스린다. 셋째가 국화수(菊花水), 일명 국영수(菊英水)로 불리는 이 물은 풍비(風痺)를 다스리며 넷째가 납.. 2018. 5. 11.
하얀종이 하얀종이 하얀종이를 열면 그 곳에 새로운 세계가 있다.명상으로 들어가는 문.깊게 더 고요하게 들어가.문을 열면 나오는 것은검은 실밥.실밥을 차근차근 풀어나가.하나의 그림을 그려.춤추는 운율속에 그려지는 그림은너도 모르고나도 몰랐던 미지의 그림.이제 다 그린 걸까 생각해봐도언제 다 그린 걸까 생각해봐도알 수 없는 그러한 것. 미지의 그림 속에 세상은 열린다.꽃들이 피는 향기에 취해있다.나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고,내 앞에는 다만 하얀 종이가빛을 내며 서 있구나. 다만 빛을 내며 서 있구나. 2018.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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