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픽사웨이

픽사웨이 국내도서 저자 : 빌 캐포더글리(Bill Capodagli),린 잭슨(Lynn Jackson) / 장상필역 출판 : 쌤앤파커스 2010.08.20 상세보기

읽은 기간: 16.07.30~16.08.02

창의적인 기업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픽사.

디즈니가 500억에 인수를 한 뒤에도 픽사는 빛을 

잃지않고 꾸준히 명작을 만들고 있다.

픽사가 만들어내는 작품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함께 잡아낸다.

그것의 근본은 뛰어난 품질에서 나온다고 본다.

그렇게 훌륭한 품질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었던 것은

픽사만의 특별한 조직문화에 있는 것 같다.

발췌

'독보적인 기술과 세계적인 수준의 창의적 재능을 결합하여,

잊혀지지 않을 캐릭터와 모든 세대가 공감할 만한 가슴 따뜻해지는

스토리가 담긴,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를 개발한다.'

'꿈이란 긴 안목으로 집중할 때 진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74p

"만들 때부터 재미있었던 영화는 보는 사람들에게도 그 기운이 전달돼요.

따라서 신나게 노는 것은 우리 일의 일부인 셈이죠," - 78p

"픽사에서 '더 싸게', '더 빨리' 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어요. 픽사는

긴 안목으로 영화를 만들죠. 이 곳 사람들은 영화 속 캐릭터 들을 자식처럼

사랑합니다." - 84p

플러싱 - 픽사는 직원들 끼리 아이디어와 진행 중인 작업물을 끊임없이 공유한다.

여럿이 모여 좋은 아이디어를 더 많이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작업을 함께 하는 것을

플러싱이라 한다.